'범죄도시4'는 개봉 20일째인 5월 13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975만 6,978명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로 누적 관객수 4천만 명을 넘겼습니다.'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 8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개봉 2일째 100만 명, 개봉 4일째 121만 9,0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최고 일일 관객수 기록까지 달성했습니다.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기록 경신
'범죄도시4'는 올해 최단기간,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9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2022)의 9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20일째보다 3일이나 빨리 9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범죄도시3'(2023)의 개봉 21일째, '파묘'의 개봉 24일째까지 모두 뛰어넘으며 2024년 최단기간,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천만 관객 돌파 초읽기
'범죄도시4'는 석가탄신일 연휴 전에 1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객 1천만 명을 돌파하면 올해 두 번째, 역대 서른 세 번째 '천만영화'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한국영화로는 스물 네 번째가 될 것입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 688만 명, 2편 1269만 명, 3편 1068만 명을 동원하며 올해 해 4편으로 '트리플 천만' 기록도 달성할 전망입니다.
해외 시장 진출 성과
'범죄도시4'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흥행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북미, 몽골,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영국, 아일랜드 등 현재까지 개봉한 전 세계 11개 국가에서 모두 시리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영화 내용 소개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처럼 '범죄도시4'는 개봉 초기부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곧 1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범죄도시 시리즈가 '트리플 천만'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범죄도시4 - 익숙한 맛, 그러나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빌런 (tistory.com)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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