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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급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흥행 신화 '범죄도시4'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by 공급자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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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흥행 신화가 쓰이고 있습니다. 바로 '범죄도시4'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영화는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범죄도시2'가 세운 개봉 7일째 4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뛰어넘는 것이며, '범죄도시3'가 세운 개봉 5일째 기록과 동일한 놀라운 성과입니다. 특히 올해 첫 천만 관객 영화인 '파묘'가 개봉 9일째에 4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을 생각하면, '범죄도시4'의 흥행 속도는 가히 경이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흥행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봉 2일째에 이미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개봉 4일째에는 200만, 300만 관객을 연달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리고 개봉 5일째에는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범죄도시4'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마동석(마석도 역), 김무열(백창기 역), 박지환(장이수 역), 이동휘(장동철 역) 등이 있으며,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등의 배우들도 함께 합니다. 감독은 허명행이 맡았고, 각본은 오상호가 작성했습니다. 제작 기간은 2022년 11월 18일부터 2023년 2월 25일까지였으며, 독일에서는 2024년 2월 23일, 인도네시아에서는 2024년 4월 24일에 개봉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운영하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의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한때 적이었던 장이수(박지환 분)와 광수대&사이버팀을 이끌고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2017년 첫 작품이 개봉한 이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범죄 액션 영화 프랜차이즈입니다. 1편과 2편에 이어 3편이 2022년에 개봉했으며, 이번 4편은 2024년에 개봉하며 다시 한번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범죄도시4'는 이전 시리즈들의 성공적인 요소들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캐릭터와 복잡한 스토리 라인을 추가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 장면과 더욱 치밀하게 짜여진 스토리가 돋보입니다.

 

영화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마동석 배우의 역할이 큽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첫 작품부터 주인공 마석도 역을 맡아왔고, 그의 특유의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는 시리즈의 상징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 실력파 배우들의 가세로 영화의 몰입도는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이들의 섬세한 연기력은 복잡한 캐릭터들의 심리를 잘 드러내며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독일과 인도네시아에서의 개봉은 '범죄도시4'가 가진 국제적 매력을 증명하는 것으로, 한국 영화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이는 한국 영화가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향후 한국 영화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범죄도시4'의 흥행 성공은 단순히 하나의 영화가 기록한 성과를 넘어서,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한국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범죄도시' 시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와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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