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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급

선재업고 뛰어의 그림같은 촬영명소 6곳 알아보기

by 공급자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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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동화 같은 촬영지 6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의 '타임슬립'을 다루는 판타지 드라마로, 200년대 초반 학생들의 모습과 현재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선재 업고 튀어의 아름답고 동화 같은 촬영지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 촬영지들은 주말에 드라마 주인공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선재업고뛰어 촬영 명소 

 

공주 금강교

과거로 돌아와서 선재를 만나는 장소

귀여운 솔이와 선재의 모습이 담긴 장소

일방통행 차량 통행로와 도보로 이루어진 다리로,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음

최근에는 커플들이 백허그를 하거나 사진을 찍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보임

 

충남대 대덕캠퍼스

솔이가 말동상 위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촬영된 곳

대표적 상징물인 백마상이 등장

완만한 데크길과 작은 쉼터, 운동기구 등이 조성된 숲길이 있어 여유로운 봄 산책을 즐길 수 있음

 

성북천

솔이가 선재의 시계를 떨어트려 주우러 들어갔다가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 중요한 장소

성북3교와 하늘다리 사이의 작은 보행 전용 다리 '성북천 여울다리'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꽃 나들이 명소로 알려져 있음

야외좌석을 갖춘 음식점들이 많아 선선한 봄 바람을 맞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음

 

수원 카페 몽테드

솔이가 학창시절 살던 집으로 등장한 곳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빨간 벽돌 카페로, 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김

몽테드 앞 파란 대문의 주택도 선재 업고 튀어 속 '비오는 날 택배 장면'의 배경이 됨

 

수원 방화수류정

선재가 솔이에게 고백하고 자전거 타는 방법을 알려주는 장면이 촬영된 곳

낮에는 싱그러운 풀숲에서의 피크닉을, 밤에는 고즈넉한 성곽길 산책을 즐길 수 있음

용연 인근에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주는 업체가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음

 

수원 행궁동 행리단길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와 솔이가 학창시절을 보내는 장면이 주로 촬영된 곳

서울 근교 나들이 명소로 유명한 행궁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

5월부터 수원화성 야간개장 '달빛화담'이 진행되어 낮부터 밤까지 알차게 하루를 보내기 좋음

수원화성 복원이 2024년 완료되어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음

 

이처럼 선재 업고 튀어의 동화 같은 촬영지들은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제격입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 장소마다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선재 업고 튀어의 동화 같은 촬영지를 둘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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