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커스(PICKUS)는 최근 K-pop 씬에 등장한 신선한 바람입니다. 지난해 MBC M의 오디션 프로그램 '팬픽'에서 우승하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 그룹은 한국, 일본, 홍콩,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팀명 '피커스'는 팬들에게 "우리를 선택해 주세요"라는 간절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는 '픽(PICK)'과 '어스(US)'의 합성어에서 유래했습니다.
피커스는 2024년 4월 23일에 첫 미니앨범 '리틀 프린스'로 데뷔했습니다. 이 앨범은 동화 '어린왕자'와 동요 '작은 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중독적인 멜로디의 타이틀곡 '어린왕자'를 포함해 다양한 트랙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데뷔와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으며, 멤버들이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K-pop 아이돌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멤버들은 각자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K-pop에 대한 열정과 그 꿈을 향한 진지한 태도에서는 하나가 됩니다. 한국 출신의 유현승과 박민근, 일본에서 온 유라와 코타로, 홍콩 출신의 리키, 그리고 베트남에서 온 남손까지, 이들은 각자의 나라에서 BTS, 빅뱅, 투애니원, 소녀시대 등의 영향을 받으며 어렸을 때부터 K-pop 아이돌이 되고자 하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피커스는 그들의 다양한 국적이 단지 멤버 구성의 특색이 아니라, 음악과 춤을 통해 전 세계에 걸친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멤버들은 "어떤 노래도 소화하고, 어느 곳에 가도 소통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다국어 능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피커스는 국경을 초월한 감정을 전달하고, 전 세계 팬들과의 강력한 연결고리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데뷔 이후, 멤버들은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그들은 "평생 이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진정성과 열정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피커스의 멤버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며, 그 경험을 음악과 춤에 반영하여 독특하고 새로운 K-pop의 색깔을 창조해내고자 합니다. 그들의 음악은 단순히 즐거움을 주는 것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가 어우러지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데뷔 앨범 '리틀 프린스'는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특히 타이틀곡 '어린왕자'는 다양한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꿈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멤버들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돋보입니다. 또한,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도 각각의 멤버들이 가진 개성과 재능을 잘 보여주며, 피커스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피커스는 또한 SNS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멤버들의 일상, 연습 과정, 그리고 무대 뒤의 모습까지도 엿볼 수 있으며, 이는 팬들과의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그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피커스가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피커스는 더 많은 활동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그들은 K-pop 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커스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지만, 그들이 가져올 새로운 변화와 성공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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